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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성과를 내는 정치·공공 서비스로서의 정치로 돌아가는 변화 원해"
출구조사서 노동당 과반 의석 차지 유력…14년 보수당 주도 정치 종식되나 키어 스타머 영국 노동당 대표가 5일 (현지시간) 조기 총선에서 승리를 한 뒤 런던서 연설을 하고 있다.2024.07.05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4일(현지시간) 실시된 영국 총선에서 승기를 잡을 것으로 예상되는 노동당의 키어 스타머 당수가 자신의 지역구에서 당선된 후 국민들이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연설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스타머 당수는 노동당이 변화를 가져올 때라며 "오늘 밤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투표했다.사람들은 성과를 내는 정치,파드리스 대 가디언즈공공 서비스로서의 정치로 돌아가는 변화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는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여러분의 민주주의이고 여러분의 공동체이며 여러분의 미래이기 때문이다"며 "여러분은 투표하셨고,파드리스 대 가디언즈이제 우리가 실천할 차례"라고 덧붙였다.
앞서 발표된 출구조사에 따르면 노동당은 이번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측된다.이 경우,파드리스 대 가디언즈리시 수낵 현 총리까지 14년간 이어지던 보수당 주도의 정권이 막을 내리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