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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충북 대부분 지역에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충북 옥천에는 오늘 하루만 18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산비탈이 무너져 주민 1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김소영 기자,현재 수색 작업이 한창이라고요.
[리포트]
네,저는 지금 충북 옥천 50대 남성 실종 사고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주택 뒷편에서 6시간 가까이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호우에 집 뒤에 있는 산비탈에서 흙더미가 쏟아져 내린 상황입니다.
실종 신고가 들어온 건 오늘 오전 8시 40분쯤이었습니다.
50대 남성이 비가 많이 와서 수로에 물길을 내러 나갔는데 가족과 연락이 끊겼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소방 당국과 옥천군은 야산 절개지 약 10m 높이의 토사와 보강토 옹벽 등 약 10톤 가량이 쏟아져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굴삭기 등으로 흙을 계속 파내고 있지만 토사가 계속 흘러내려 수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 옥천에는 오늘 새벽 1시 40분쯤,
페예노르트 대 as 로마 라인업시간당 40mm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오늘 하루만 188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옥천 서화천 옥각교와 보청천 산계교 지점에는 홍수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옥천군 청산면 군도 1호선 일대는 낙석으로 약 1시간 전부터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도로 침수와 차량 고립,나무 쓰러짐,배수 불량 등 오늘 하루,충북소방본부에 수십 건의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충주,제천,
페예노르트 대 as 로마 라인업진천,
페예노르트 대 as 로마 라인업음성,단양에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충북에는 지난 주말부터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되어 있습니다.
지반 곳곳이 약해져있기 때문에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충북 옥천에서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영상편집:조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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