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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농협은 14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악양농협에서 '해운대농협과 화개악양농협 간 도농 상생 공동사업' 협약식을 열었다.(사진=부산농협 제공) 2024.08.14.](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8/14/NISI20240814_0001629075_web_20240814182538_20240814183417164.jpg?type=w647)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농협은 14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악양농협에서 '해운대농협과 화개악양농협 간 도농 상생 공동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사업 참여 농협인 송병철 해운대농협 조합장과 임종갑 화개악양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오흥석 농협중앙회 이사,2023년 월드컵정찬호 부산농협본부장,2023년 월드컵조근수 경남농협본부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두 농협은 이번 공동사업을 통해 경남 하동군 화개면에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매장을 신축·운영할 예정이다.총투자금은 약 49억원으로 해운대농협이 20억원을,2023년 월드컵화개악양농협이 약 29억원을 공동투자 하는 방식으로,2023년 월드컵수익과 비용은 지분율에 때라 배분된다.
아울러 두 농협은 '아침밥 먹기' 공동 캠페인을 실시하며,쌀 소비에 적극적인 참여와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남구,2023년 월드컵감만종합사회복지관서 말복맞이 특식 행사 개최![[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은 14일 지역 내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말복 맞이 특식 행사를 열었다.사진은 오은택(가운데) 남구청장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밀키트를 나눠주고 있다.(사진=남구청 제](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8/14/NISI20240814_0001629074_web_20240814182458_20240814183417170.jpg?type=w647)
부산 남구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은 14일 지역 내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말복 맞이 특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께 곰탕과 수박화채 등을 대접했다.
또 폭염으로 외식이나 조리가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삼계탕 밀키트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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