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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 굿즈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PC,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정식 출시
정식버전 캐릭터 19종,필드 8개로 플레이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퍼스트 디센던트를 2일 오후 4시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제작 툴인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고품질의 비주얼과 총기 기반의 화려한 전투를 자랑한다.액션의 재미를 강화한 협동 슈팅(CO-OP)과 이용자 경험을 확장시키는 지속 가능한 RPG 플레이를 결합해 앞서 스팀 위시리스트에서도 글로벌 통합 5위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모았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PC(스팀,넥슨닷컴)와 플레이스테이션 4,플레이스테이션 5,엑스박스 시리즈(Xbox Series) X,S,One 등 플랫폼별 플레이는 물론 이들 간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먼저 출시 버전에서는 오리지널 계승자(캐릭터) 14종과 고성능의 얼티밋 계승자 5종을 플레이할 수 있다.11종의 총기 클래스와 22종의 궁극 무기도 사용할 수 있다.무기와 스킬을 자유롭게 결합해 능력치를 변경하고 전략을 구상할 수 있는 560종의 모듈도 제공한다.게이머는 8개 지역을 탐험하며 몰입도 높은 메인 스토리를 경험하고,16종의 거대 보스를 처치하는 보이드 요격전(레이드)과 16종의 던전형 콘텐츠 침투 작전,8종의 스테이지 콘텐츠 특수 작전 등 다양한 콘텐츠 경험이 가능하다.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에 약 3개월 단위의 시즌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성장 시스템,계승자,스토리 등 신규 콘텐츠를 제공하고,마작 굿즈두달 간 프리 시즌으로도 운영해 다양한 재미를 지속적으로 선사한다는 방침이다.여기에 시즌마다 플레이를 통해 레벨을 올리고 다채로운 꾸미기 아이템과 플레이 보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배틀패스 시스템도 도입한다.
글로벌 유수 빅테크 기업과의 기술 협업도 눈에 띈다.엔비디아,마작 굿즈AMD,마작 굿즈인텔과 함께 게임 성능 최적화,최신 기술 적용,마작 굿즈단독 개선 솔루션을 제공한다.퍼스트 디센던트에는 엔비디아의 핵심 신기술인 업스케일링 기술(DLSS 3.5)과 광선 재구성 기술을 적용해 그래픽 품질을 높였다.특히 엔비디아에서 제공하는 마케팅 지원을 통해 게임 레디 드라이버(GeForce Game Ready)의 배너 게시 등 글로벌 게이머들과의 접점도 강화한다.
퍼스트 디센던트의 개발을 총괄한 이범준 넥슨게임즈 PD는 "게임 테스트와 이용자 소통을 그간 여러번 진행했고 정식 출시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게이머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최선을 다해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