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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마세라티코리아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마세라티코리아: 새 시대의 서막’행사를 열고 마세라티코리아 출범과 함께 국내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마세라티코리아는 포르자모터스코리아(FMK)의 국내 총판 계약을 종료하고 모회사인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업 부문으로서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총판 계약이 완료된 FMK는 마세라티에 사업권을 넘기고 딜러사로 전환한다.
마세라티는 지난해 국내서 총 434대 판매에 그쳤다.그에 앞선 2022년(554대)보다도 21.7% 감소한 숫자다.마세라티는 최근 5년간 한국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 하락세를 그려왔다.2019년 1260대 판매를 달성한 이후로는 연간 판매량 1000대를 넘어서지 못했다.마세라티가 한국 시장 직진출을 결정한 이유는 판매량 부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비데 그라소 마세라티 최고경영자(CEO)는 “성능,혁신,디자인,아르헨티나리그럭셔리를 추구하는 마세라티는 올해 110주년을 맞이했다”며 “이탈리아의‘알레그리아(Allegria,기쁨)’정신을 구현하는 마세라티는 한국 고객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뛰어난 이탈리안 럭셔리 모델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코리아 총괄책임자는 “마세라티코리아는 이탈리안 럭셔리를 설파하고 최고의 고객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딜러 네트워크와 시설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국내 럭셔리카 시장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럭셔리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