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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열리는 국제 아트페어(미술품장터) 프리즈 서울에서 서세옥(1929∼2020) 화백의 작품을 재해석한 디지털 콘텐츠 및 설치 작품이 공개된다.LG전자의 투명 올레드(OLED) TV를 활용한 작품은 서 화백의 장남이자 설치미술가인 서도호와 차남인 서을호 건축가가 작업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서세옥 X LG 올레드: 서도호가 그리고 서을호가 짓다’로 명명된 이번 전시는 다음 달 4일~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 행사장 내 LG 올레드 라운지에서 개최된다.
서도호는 LG전자가 올해 발표한 투명 올레드 TV인‘LG 올레드 T’를 디지털 캔버스 삼아 아버지의 수묵 추상화를 디지털 콘텐츠와 설치 작품으로 재해석하고 서을호는 전시 공간을 연출했다.전시장에는 LG 올레드 사이니지로 구성된 대형 미디어 월에서 서세옥 화백의 육성과 작업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상영된다.
오혜원 LG전자 HE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은 "한국 수묵 추상을 대표하는 서세옥 작가의 작품을 서도호 미술가와 서을호 건축가의 해석으로 글로벌 아트 페어에서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이어,도미닉 칼버트-르윈"예술과 기술이 교감하고,도미닉 칼버트-르윈세대를 넘는 영감과 스토리를 담아내는 디지털 캔버스(LG 올레드)의 역할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번 전시는 LG전자가 추진하는‘LG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현재 서울 강서구 마곡 LG아트센터 서울의 아트 라운지 공간에서는 젊은 미디어 아트 작가 5명(팀)이 LG 올레드 TV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 작품 전시를 열고 있다.또,도미닉 칼버트-르윈LG전자는 국립현대미술관(MMCA)과 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는‘MMCA X LG 올레드 시리즈’전시를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