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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사진은 2일 홍대입구역 인근 비를 피하는 시민의 모습./사진=뉴시스 오는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장맛비가 예상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으로 확산된 비가 이날 오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측된다.전국 대부분 지역이 비와 함께 돌풍·천둥·번개가 함께 할 것으로 예상된다.수도권과 강원도 일대는 낮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을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30~80㎜(많은 곳 서울·인천·경기 남부 100㎜ 이상,네기다이닝경기 북부 120㎜ 이상)▲서해5도 30~80㎜ ▲강원내륙·산지 30~80㎜(많은 곳 중부내륙·산지 100㎜ 이상,북부내륙·산지 120㎜ 이상) ▲강원동해안 20~60㎜ ▲세종·충남 북부 30~80㎜ ▲대전·충남 남부·충북 남부 20~60㎜▲광주·전남 30~80㎜ ▲전북 10~50㎜(많은 곳 60㎜ 이상)▲경북북부 20~60㎜▲부산·울산·경남,네기다이닝대구·경북 남부 10~50㎜(많은 곳 부산·울산·경남 60㎜ 이상) ▲울릉도·독도 10~50㎜ ▲제주 2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26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대구 25도 ▲부산 24도 ▲제주 26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5도 ▲수원 28도 ▲춘천 28도 ▲강릉 31도 ▲청주 30도 ▲대전 29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대구 32도 ▲부산 27도 ▲제주 31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나타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