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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후 입주 중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실제 모습 
지방 부동산 불황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최근 경남 거제에 준공 후 입주를 진행 중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가 거제 아파트 최초로 실거래가 7억원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 사이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전용 99㎡ 타입의 분양권이 7억원을 넘는 가격에 2번 거래됐다.지난해 10월 같은 타입이 6억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2~3개월 만에 약 1억원의 웃돈이 붙은 셈이다.
거제에서 최근 1년 사이 가장 비싸게 거래된 단지는 수월동 거제자이로 전용 123㎡타입이 올해 5월 5억4000만원에 거래됐다.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99㎡타입 면적이 약 20% 작은데도 1억6000만원 가량 높은 금액에 거래되면서 거제의 대장주 자리를 차지하며 인근에 앞서 입주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과 함께 거제 지역에서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의 가치를 증명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전국적 불황에 거제 역시 최근 입주 단지들이 약 1억원의‘마피’까지 기록할 만큼 어려운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고현동 빅아일랜드의 e편한세상 브랜드타운 단지들은 예외적으로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복합 해양도시로 개발 중인 빅아일랜드의 미래가치와 최근 세계 1위를 탈환한 한국 조선업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거제의 대장주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에 몰리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죄 뜻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개발초기부터 거제의 마린시티로 불리며 기대를 모아온 거제 빅아일랜드에 위치한 단지로서 앞서 공급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와 함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거제 주택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빅아일랜드는 주거뿐 아니라 휴양,죄 뜻문화,상업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해양복합도시로서 학교를 비롯해 대형공원,쇼핑몰,마리나 등이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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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