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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자원 연계 장기입원 환자 지역사회 정착 기대 계룡시청 전경./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가 오는 7월부터‘재가 의료급여’사업을 추진한다.
재가 의료급여는 장기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의료·돌봄·식사·병원 이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7일 시에 따르면 장기입원 환자 중 지역사회에 정착 가능한 대상자를 발굴,이집트 우회민·관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민·관 자원 연계 협력기관과 간담회 등을 통한 의견 청취 및 자원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돌봄의 어려움 등으로 장기입원 중인 대상자가 지역사회에 정착해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 자원 연계 등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