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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신약공학·바이오첨단소재공학 전공 운영
무전공 입학 후에 단과대 내에서 전공 선택[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아주대가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을 신설하고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설 첨단바이오융합대학에는 △혁신신약공학 △바이오첨단소재공학 등 2개 전공이 설치된다.혁신신약공학 전공은 난치성 질환 치료를 목표로 바이오의약품·합성의약품 연구·개발에 주력하는 전공이다.바이오첨단소재공학 전공은 바이오소재와 식품,별의 커비 이상형 월드컵화장품 분야의 기능성 소재 개발에 초점을 둔 학문 분야다.
아주대는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은 학과를 없애고 전공 간의 경계를 허물어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전공을 탐색하고 심화과정을 수학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아주대는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이 기존의 의대·약대·공대·자연대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주대 김용성 첨단바이오융합대학 학장은 “첨단 바이오는 미래를 바꿀 게임 체인저 기술 중 하나로 대한민국 정부 선정 12대 국가 전략기술에 포함된 유망 분야”라며 “가파르게 성장하는 첨단 바이오 산업 인력 수요에 대응해 다양한 학문 분야를 접목한 융복합 교육을 통해 혁신적 공학도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설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은 오는 9월 시작하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입학 후에는 단과대학 내에서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총 정원은 75명이다.신입생 중 성적 우수자에게는 2년간 수업료 50% 면제,별의 커비 이상형 월드컵기숙사 1년 입사 보장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