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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향상 및 인증제품 확산 MOU…내년 시험 항목 개발 완료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항보안 분야 지능형 폐쇄회로(CC)TV 성능향상 및 인증제품 확산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16일 체결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초 개항 23주년을 맞아 시설 운영 전 분야서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차세대 공항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KISA와 인천국제공항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CCTV 기술 개발에 협력한다.구체적으론 공항보안 지능형 CCTV 성능 향상·평가 관련 기술지원,필리핀 대 미얀마관련 안전기술 개발용 인프라 협력,필리핀 대 미얀마인증제품 확산 등을 함께 한다.
양 기관이 공동 개발한 공항보안 항목은 내년 개발이 완료된다.이후 KISA 지능형 CCTV 시험 항목에 추가될 예정이다,필리핀 대 미얀마
오진영 KISA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최근 공공장소에서 사건·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대응 차원에서 지능형 CCTV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며 "KISA는 신기술 기반의 혁신 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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