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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넷마블이 이틀째 강세 마감했다‘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초반 흥행 이후 내림세였던 주가가 소폭 반등했다.이날 하이투자증권은 넷마블이 지난 2분기에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을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1일 넷마블은 전거래일 대비 2.42% 오른 5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직전 거래일에는 1.51% 올랐다.
넷마블은 지난 5월 8일 기대작‘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출시를 전후로 주가 상승세를 보였다.출시 첫 24시간 매출이 140억원이라는 공식 추산치가 공개된 직후인 5월 10일에는 장중 한때 7만2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다만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횡보를 거듭하다가 주가 수준이 낮아진 상황이다.
현재 넷마블은 2분기에도 영업흑자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에프엔가이드 기준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457억원이다.이날 하이투자증권은 역대 최고인 영업이익 98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넷마블은 하반기에도 신작 출시를 지속하며 실적 개선에 힘을 준다.이미 지난해 성과를 낸‘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이어 새로운 방치형 키우기 게임‘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준비하고 있다.지난 5월 말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하며 모객 활동에도 나섰다.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의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제작을 맡아 흥행 기대감도 높은 편이다.최근 상대적으로 캐주얼한 게임들에 대한 이용자 선호도도 높아 시장 환경도 우호적이다.
여기에‘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RF온라인 넥스트‘데미스 리본’등의 신작도 연내 출시가 목표다.최근에는 캐주얼 보드게임‘모두의마블2’의 사전체험도 시작했다.넷마블의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 7661억원,야구 즐기기영업이익 457억원,야구 즐기기3분기는 매출 7658억원,야구 즐기기영업이익 575억원이 점쳐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