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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사전 예약 판매 마감…신제품도 개발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두바이 초콜릿’이 편의점에서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두바이 초콜릿은 중동 지역의 얇은 면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을 섞은 재료로 속을 채우는 초콜릿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9일 오후 2시 세븐앱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한 두바이 초콜릿이 5분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세븐일레븐은 예약 물량을 총 1200개로 준비해 선착순 판매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앱 동시 접속자 수는 전일 대비 15배 증가했다.예약한 물량은 이달 말 정식 출시 이후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
GS25도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자사앱 우리동네 GS를 통해 두바이 초콜릿 세트 사전 예약 서비스를 했다.두바이 초콜릿 세트는 출시 9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GS25는 초콜릿 4개로 구성된 세트 상품을 500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였다.가격은 2만7000원대였다.
CU 역시 지난 6일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출시 하루 만에 초도 물량 20만개를 모두 소진했다.CU는 카다이프를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마트24는 이달 말 터키와 중국 등에서 수입한 두바이 초콜릿 2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작년 12월 아랍에미리트의 음식 인플루언서(유명인) 마리아 베하라가 SNS에 두바이 초콜릿을 먹는 영상을 올리면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었다.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6500만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