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명동거리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화요일인 오늘(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 남부와 전라권,경북권 남부,경남권에 비가 내리겠고,오전에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제주도도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만 오전부터 저녁 사이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기도 하겠습니다.
내일(3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강원내륙·산지,대전·세종·충남,충북,광주·전남,전북,
u20 월드컵 토너먼트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30∼80㎜(많은 곳 서울·인천·경기 남부,중부내륙·산지,충남 북부,충북 북부 100㎜ 이상,경기 북부,북부내륙·산지 120㎜ 이상),강원 동해안,제주도 20∼60㎜,울릉도·독도 10∼40㎜입니다.
특히 이날 오전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도,경남권에 시간당 30∼50㎜ 이상,충청권과 전북,전남권,
u20 월드컵 토너먼트경북권에 시간당 30㎜ 이상,
u20 월드컵 토너먼트충북,제주도에 시간당 20∼3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울러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