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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모두 경상…점주 병원으로 이송![[서울=뉴시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편의점으로 SUV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사진은 경찰 로고.2024.07.09.*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09/NISI20240508_0001544746_web_20240508095905_20240709085220254.jpg?type=w647)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편의점으로 SUV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강북경찰서는 50대 중반 대리기사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9시30분께 차량을 몰다 편의점을 들이받아 점주와 손님 등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점주는 다리와 배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손님은 경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A씨와 차주,코토코 유니스동승자 등 모두 3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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