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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는 제주도와‘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제주 탄소중립 비전 실현에 관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열린 체결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나눔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부적으로 전문가 양성,나눔고용 창출,나눔해상풍력 장기 환경 모니터링,나눔수소 생태계 활성화,나눔폐블레이드 업사이클링 등 5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5월 203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해‘아시아 최초 무탄소 도시’가 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17년 제주에 국내 첫 해상풍력단지인‘탐라해상풍력’을 준공했다. 올해 11월에는 제주 풍력발전 통합관제센터와 풍력정비 교육훈련 센터를 열 예정이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은 “무탄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설루션을 보유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제주도의 탄소중립 비전 실현에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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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 2024년 메이저사이트 목록：경북도의회,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후보에 "책임감 없고 사업성 부족"뉴스 기사경북도의회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는 22일 김남일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나눔,이에 대해 김한숙 과장은 “신뢰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야 한다”며 “지금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재를 타결할 솔루션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