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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포함 5~40㎜ 소나기 예상
최저기온 21∼27도,최고기온 30∼35도…미세먼지 '좋음'~'보통'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광복절이자 목요일인 15일에도 전국적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월드컵 4년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충남,월드컵 4년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내륙·충남·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남부 내륙 5~40㎜,월드컵 4년광주·전남·전북 5~60㎜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월드컵 4년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대구 24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4도 △춘천 34도 △강릉 31도 △대전 34도 △대구 34도 △전주 36도 △광주 34도 △부산 33도 △제주 32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서쪽 지역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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