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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3루석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11일 소진공 서울서부센터 찾아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책 점검
오는 15일 소진공 본부 방문도
“소상공인의 전기료 지원 신청이 시작된 지난 8일 이후 신청건수가 하루 1만건에 이르고 있습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로 전기료 지원 문의가 많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상공인진흥공단 서울서부센터에서‘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현장 준비 상황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오 장관은 “다음 주에는 77개 소진공 지역센터와 지방청에서 이번 대책과 관련한 현장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며 “이번 대책은 정부부처 합동으로 마련해 다양한 지원 내용을 포함하는 만큼 부처간,
기관간 팀플레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소상공인이 정확하게 이해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 채널을 총동원하겠다”며 “정책 전달 체계를 신속히 구축해 집행이 지연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 장관은 오는 15일 대전에 위치한 소진공 본부를 방문해 전국 소진공 지역본부의 집행 준비 상황을 보고 받을 계획이다.소상공인 정책정보 플랫폼인‘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구축 상황도 점검한다.
9일 9260명,10일 1만62명이 각각 신청했다.지원 대상 기준이 기존 연매출 3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완화되면서 추가 수혜 인원은 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