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커피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특유의 독특한 커피 메뉴가 잇달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커피를 마셔야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중국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우리 돈 50조 원이 넘었는데요.
연평균 30만 톤의 커피를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별화 전략으로 다양한 커피 메뉴가 등장했는데요.
[상하이 시민 : "신기해서 주문했습니다.상하이 사람들은 아침에 '파오판(탕에 밥을 만 음식)'을 즐겨 먹는데 쓴맛의 커피에 밥을 말면 어떨지 궁금해서요."]
확산하는 커피 문화에 힘입어 윈난성에서는 올해 4년제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커피 관련 학과가 신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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