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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운전자 등 부상
(속초=뉴스1) 한귀섭 기자 = 음주 운전 차량에 부딪힌 오토바이가 그 충격으로 신호 대기 중이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6분쯤 강원 속초 조양동의 한 교차로에서 40대 A 씨가 몰던 티볼리 차량이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당시 사고 충격으로 오토바이가 신호 대기하고 있던 60대 B 씨 등 3명을 덮쳤다.
B 씨는 심정지 상태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인근에 있던 다른 60대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2024년4월21일 코벤트리 시티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10대 오토바이 운전자도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10대 C 군은 배달용 오토바이를 몰다가 사고를 당했다.
경찰 조사 결과,2024년4월21일 코벤트리 시티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사고를 낸 티볼리 운전자 A 씨는 음주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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