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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OLED도‘올해 최고의 TV’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가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OLED TV는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뽑은‘올해 최고의 TV’로 선정됐다.컨슈머리포트는 삼성전자가 올해 미국에 출시한 65형 OLED TV에 대해 “새로운 AI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우치와팩토리뛰어난 화질을 제공하고 음질 또한 탁월하다”고 평가했다.삼성전자 65형 OLED TV는 게임의 장르를 감지하고 화면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LG전자의 올레드 TV는 해외 유력 매체의 성능 평가에서 연이어 1위에 올랐다.캐나다 IT 매체 알팅스는 최근 2024년형 LG 올레드 TV(모델명 G4)에 9.2점을 부여했다.이는 알팅스가 최근 수년간 테스트한 441개 TV 모델 가운데 최고점이다.알팅스는 “(G4는) 빠른 응답 속도를 갖춰 스포츠를 관람하거나 게임을 즐기기에도 환상적”이라며 “빛 반사 현상을 극복해 낮 시간이나 밝은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고 평가했다.영국 매체 T3는 G4에 5점 만점을 부여하며 “올해 최고의 TV 중 하나”라며 “특히 게이머를 위한 최고의 TV”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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