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l error: Could not resolve: clients1.google.com (Could not contact DNS servers)
166-1번버스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서울시는 지난 24일 열린 제9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금천구 시흥3동 950일대 모아타운'등 총 3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금천구 시흥3동 950 일대 모아타운과 송파구 가락동 171-5 일대 모아주택,양천구 신월동 477-3일대 모아주택이다.이번 사업으로 주택 총 2,166-1번버스27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금천구 시흥3동 950일대에서는 모아주택 5개소가 추진돼 총 1,166-1번버스995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연접한 모아타운(시흥3동 1005번지 일대) 계획과 연계해 시흥대로12길을 기존 8m에서 10m로 넓혔다.근린생활시설 등 가로활성화 시설과 공동이용시설 및 공공체육시설을 배치했다.
또한 호암산 등산로와 연결된 보행동선이 개선되고 금산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 공원(1,741㎡)이 조성된다.인근 지역에 부족한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소공원(837㎡)이 생긴다.
사업가능구역 5개소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이하)에서 3종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되며,층수 제한 없이 용적률 300% 내·외로 조합을 설립해 모아주택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노후 저층주거지의 고질적인 주차난,녹지부족,166-1번버스반지하주택 침수 우려 등의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 인근에 위치한 '송파구 가락동 171-5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을 통해 1개동 지하3층 지상26층 113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전체 세대수의 10% 이상을 임대주택으로 활용해 용적율이 400%에서 426%로 완화된다.
해당 사업지는 북·서·남측 도로에 면하여 도로 부속형 전면공지(1m~2m)를 조성해 보행환경이 개선되도록 했으며,맘스카페,휴게정원,주민운동공간 등 옥외 커뮤니티시설로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휴식·여가공간을 제공한다.
이밖에 양천구 서울 양강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양천구 신월동 477-3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모아주택)’은 3개 동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로 추진된다.공동주택 171가구(분양 136가구,166-1번버스공공임대 35가구)와 주민공동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고저차가 있는 지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옹벽의 위화감을 감소시키고 지형에 순응하도록 다단처리할 예정"이라며 "주차장 외벽면에 개구부 오픈을 계획함으로써 공공을 위한 가로경관을 개선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