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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삼성창원병원 교수들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온라인 회의를 진행했다.
삼성병원 교수 800여명 중 502명은 앞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병원 휴진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에 응답했다.
그 결과 휴진 찬성이 과반으로 나오기는 했지만,휴진 추진 시에 환자들이 겪을 불편과 불안감이 더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고 비대위 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교수들은 일정기간(일주일 또는 그 이상)의 휴진을 시작하는 조치를 일시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비대위 측은 추후 상황 변동 시(전공의,학생 또는 의대 교수에 대한 부당한 처벌이 현실화될 경우,아시안컵 3 4위 전잘못된 의대증원 정책과 의료정책이 여전히 수정되지 않을 경우) 전면적인 무기한 휴진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성균관의대,아시안컵 3 4위 전삼성병원 교수들은 “동료 의대 교수들과 함께 의료정책의 주체로서 건전한 의료 정책 수립을 위해 여러 대학과의 연대,소통,아시안컵 3 4위 전공동 학술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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