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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16~20도,호날두 마지막 월드컵낮 최고기온 24~30도
중부지방과 경북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일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다시 30도 안팎으로 오르겠다.남부지방에는 낮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호날두 마지막 월드컵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상된다.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전날과 비교하면 아침 기온은 비슷한 수준이지만,호날두 마지막 월드컵오후엔 3~6도 가량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부산 20도 △제주 19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5도 △춘천 29도 △강릉 28도 △대전 29도 △대구 29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부산 25도 △제주 24도다.
전라 동부와 경북권 남부,호날두 마지막 월드컵경남 내륙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소나기는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겠고,호날두 마지막 월드컵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구역과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경북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호날두 마지막 월드컵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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