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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출신 AI 켄자 라일리
AI 미인대회서 최종 우승
"상 받아 매우 자랑스러워"세계 최초로 열린 인공지능(AI) 미인대회에서 모로코 출신 후보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크리에이터 플랫폼 팬뷰는 '월드 AI 크리에이터 어워드'의 최종 우승자로 모로코 가상 인플루언서인 켄자 라일리를 선정했다.2위는 프랑스의 라리나,숲 도서관3위는 포르투갈의 올리비아C가 차지했다. 켄자 라일리.[이미지출처=인스타그램] ![켄자 라일리.[이미지출처=인스타그램]](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4/07/09/0005443324_001_20240709165316325.png?type=w647)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AI 콘텐츠 제작자가 만든 1500명의 AI 지원자가 도전장을 내밀었다.심사 기준은 아름다움,기술,숲 도서관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의 영향력 등이다.
그 결과,최종 후보자 10명이 선정됐다.후보자 선정 경쟁률은 150대 1이었다.이후 심사위원단은 최종 3인을 선정했고,1등에는 히잡을 쓴 모로코 출신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라일리가 선정됐다.이에 따라 라일리를 만든 개발자에게는 2만 달러(약 27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켄자 라일리.[이미지출처=인스타그램] ![켄자 라일리.[이미지출처=인스타그램]](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4/07/09/0005443324_002_20240709165316388.jpg?type=w647)
라일리는 "모로코를 대표해 이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AI는 인간의 능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기 위해 고안된 도구"라고 했다.또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AI 창작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숲 도서관인공지능의 긍정적 영향을 열정적으로 표현할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감사하다"며 "이 여정은 혁신,협력,그리고 우리의 미래 가치에 대한 힘을 증명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켄자 라일리.[이미지출처=인스타그램] ![켄자 라일리.[이미지출처=인스타그램]](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4/07/09/0005443324_003_20240709165316429.gif?type=w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