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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보건소에서 말라리아 신속 진단검사
매개모기 집중방제 위한 민관 합동방역 실시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성북구는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양천구에 말라리아 경보가 내려지면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성북구보건소를 통해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를 실시한다.국내·해외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방문했거나 말라리아 증상이 의심되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관내 확진자 발생 시에는 신속한 역학조사,확진자·공동 노출자 검사,한국 경마축산고등학교예방·관리법 안내문자 발송,한국 경마축산고등학교복약점검을 비롯해 거주지 인근에 3주간 주 2회 매개모기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매개모기 방제를 위해 주민 자율방역단과 함께 진행하는 민관 합동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주민 자율대청소','우리동네 방역 대작전' 등 주민들이 직접 집 주변 모기 서식지를 제거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도 실시 중이다.
유관기관과 함께 '성북구 말라리아 퇴치사업단'도 구성했다.지난달 발대식 이후 수시로 간담회를 열고 유관기관별 대응과 협조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하천과 공원 등 모기가 서식하기 쉽고 지역 주민의 이용이 많은 방역취약지역을 대상으로는 해충유인살충기(247대),한국 경마축산고등학교해충기피제함(21대)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활용해 말라리아 예방법을 안내하고,한국 경마축산고등학교지역 축제와 행사 현장에서는 말라리아 예방에 대한 홍보물도 배부하고 있다.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와 예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성북구보건소(02-2241-6153)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기존 방역 수준 보다 높고 촘촘한 말라리아 대응으로 성북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집 주위 모기 서식지가 없는 지 살펴보고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