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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 5번째 럭셔리카 시장…공략 본격화”
‘뉴 그란투리스모’와‘뉴 그란카브리오’2종 공개
연말 전기 100% 구동하는‘폴고레’라인업 도입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한국은 럭셔리 세그먼트 세계 5위 시장으로,프라그마틱 바닥마세라티에도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마세라티 코리아를 공식 출범해 한국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루카 델피노 마세라티 최고사업책임자(CCO)는 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마세라티 코리아 공식 출범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인 마세라티는 지난 2007년부터 수입·판매사 FMK를 통해 국내에 수입,판매됐다.하지만 마세라티는 최근 국내 럭셔리카 시장이 급장하자,보다 브랜드 입지를 다지기 위해 한국 법인 출범을 결정했다.
이날 행사는‘마세라티 코리아: 새 시대의 서막’을 주제로 진행됐다.델피노 CCO는 “한국 소비자들은 현명하게 럭셔리 시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것을 선별,선택하는 역량을 가졌다”며 “마세라티는 지난 3년간 신차를 꾸준히 시장에 선보이며 제품 전체를 쇄신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 만큼 법인 출범의 적기”라고 강조했다.
다비데 그라소 마세라티 최고경영자(CEO)는 “마세라티는 11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럭셔리 부문에서 꾸준히 선두주자 역할을 하며 전 세계 7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며 “100% 이탈리아에서 개발·생산한 제품의 86%를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이날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도 발표했다.우선 올해 12월까지 매달 매력적인 신차를 선보인다.신차는 모두 이탈리아 본거지에서 100% 설계·개발·제작된다.
올해 말에는 전기로 구동하는‘폴고레’라인업을 국내에 도입한다.마세라티는 2025년까지 모든 제품을 전동화 버전으로 전환하고 2028년에는 전체 제품군을 전동화 모델로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고객 경험도 강화한다.국내 사후서비스(AS) 네트워크를 강화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한다.지난해 6월 론칭한 마세라티의 첫 번째 통합 로열티 프로그램‘트라이던트’를 중심으로 고객 충성도도 높인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마세라티가 개발·생산한 V6 네튜노 엔진을 얹은‘뉴 그란투리스모’와‘뉴 그란카브리오’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2도어 쿠페인 뉴 그란투리스모는 역동적인 성능,최고급 소재,안락한 승차감이 돋보이는 모델이다.뉴 그란카브리오는 뉴 그란투리스모를 기반으로 제작된 4인승 컨버터블 모델이다.
특히 마세라티는 이날 상징성이 큰‘뉴 그란투리스모 원 오프 프리즈’를 공개했다.뉴 그란투리스모 원 오프 프리즈마는 총 14가지의 색상이 새겨져 있는 세상에 단 한대뿐인 차다.8500개 이상의 레터링을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넣어 특별함을 더했다.
뉴 그란투리스모와 뉴 그란카브리오의 외관은 긴 보닛과 4개의 펜더가 교차하는 중앙부가 돋보인다.마세라티의 새로운 라이트 시그니처인 수직형 라이트와 브랜드를 상징하는 3D 트라이던트 로고를 적용했다.
실내에는 12.3인치 중앙 디스플레이와 8.8인치 컴포트 디스플레이,12.2인치 디지털 대시보드,디지털시계 등 첨단 편의 품목이 장착됐다.
파워트레인은 강력한 모터스포츠 DNA를 그대로 옮겨왔다.뉴 그란투리스모와 뉴 그란카브리오에 장착된 V6 3.0ℓ 네튜노 트윈 터보 엔진은 F1 경주차에 들어가던 프리챔버 기술을 발전시킨 마세라티의 이중연소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뉴 그란투리스모 모데나 트림은 최고 출력 490ps 및 최대 토크 600Nm를 발휘하며,뉴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와 뉴 그란카브리오 트로페오는 최고 출력 550ps,프라그마틱 바닥최대 토크 650Nm의 성능을 갖췄다.
뉴 그란카브리오에는 시속 최대 50㎞ 주행 시에도 터치 한 번으로 14초 만에 개방 가능한 캔버스 소프트탑 루프가 장착됐다.옵션으로 제공되는 윈드 스토퍼는 루프를 오픈해도 실내에 난기류가 형성되는 것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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