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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일 코엑스…문체부·관광공사,지로나 대 엘체홍보관 참여…혁신 여행 서비스 소개
2019~2023년 공사 선정 기업 중 사업성과,활동 계획 등서 높은 평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4~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올댓트래블'에 참가해 관광 벤처기업의 혁신 여행 서비스를 선보인다.
'올댓트래블'은 트래블 테크,지로나 대 엘체여행 서비스,여행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박람회다.스타트업,글로벌 투자사 등 120개 기업이 참여한다.
공사는 관광 벤처기업 8개 사와 함께 '관광 벤처기업 홍보관,관광의 미래를 연결하다'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고,관광 벤처기업의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한다.
함께하는 관광 벤처기업은 ▲국내외 여행지도 및 여행 콘텐츠 제작 전문 '타블라라사' ▲무장애 관광지 정보 제공 및 가족 케어 여행 상품 운영사 '어뮤즈트래블' ▲초개인화 AI 여행 스케줄링 플래너 서비스 '엠와이알오' ▲3D 캐릭터 기획 및 제작 솔루션 제공 서비스 '수박' ▲SaaS 기반 숙박시설 하우스키핑 서비스 '열한시' ▲국내외 무장애·공정·로컬 여행 상품 전문 '열림협동조합' ▲eSIM 기반 3세대 데이터 로밍 플랫폼 '가제트코리아' ▲외국인 관광객 대상 K-팝 체험 및 투어 프로그램 운영사 'YN컴퍼니' 등이다.
이들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공사가 선정한 관광 벤처기업으로 사업성과,지로나 대 엘체활동 계획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홍보관에 동참할 기회가 주어졌다.
한편,지로나 대 엘체공사는 2011년부터 매년 '관광 벤처 사업 공모전'을 통해 관광 산업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창업 3년 이하 초기 기업,지로나 대 엘체3년 초과 7년 이하 성장 기업 중 관광 벤처기업을 뽑아 향후 5년간 사업화 자금 지원,맞춤형 컨설팅,투자 유치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올해는 총 140개 기업이 관광 벤처기업 타이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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