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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는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다.사진은 소나기가 쏟아진 지난 8일 오후 광주 서구 운천저수지 주변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지나가고 있는 모습./사진=뉴시스 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낮 12시 이후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 
지난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야구 뜬 공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당분간 더운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5~40㎜로 수도권과 강원도,야구 뜬 공충청권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린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8도 ▲춘천 32도 ▲강릉 30도 ▲대전 31도 ▲대구 32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부산 29도 ▲제주 28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서울·인천·경기·세종·충남·전북·부산·울산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나머지 권역에서는 '좋음' 수준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에서 0.5~1m로,야구 뜬 공남해 앞바다에서는 0.5~1.5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안팎의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남해에서 0.5~2.5m로,동해에서 0.5~1.5m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