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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기상관측 이래 최대 폭우…4명 사망 1명 실종
밤사이 호남과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40mm 이상의 기상 관측 이래 최대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전북 완주에서는 하천이 범람해 200가구가 물에 잠겼고,fifa 월드컵 대회에서 준우승을 가장 많이 한 나라논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승강기 침수로 1명이 숨지는 등 총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야 "대통령 부부가 몸통"…임성근 "사실 아냐"
"VIP에게 전화해 임성근 사단장을 구하겠다"는 녹취가 공개되면서 야권은 "사건의 몸통은 윤 대통령 부부"라고 총공세를 폈습니다.
임 전 사단장 측은 이른바 '구명 로비'를 했다고 주장하는 녹취 속 인물과 만나거나 연락한 적이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재명,fifa 월드컵 대회에서 준우승을 가장 많이 한 나라민주당 대표 출마 선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오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며 연임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먹사니즘'이 유일한 이데올로기"라며 정권교체를 넘어 정치교체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학기제 고쳐 의대생 구제…국시 추가도 검토
정부가 의대 증원에 반대해 수업을 거부하던 의대생들이 돌아올 경우 수업을 보충하기 위한 다학기제 운영을 권고하는 등 여러 구제책을 내놨습니다.
1학기 성적처리 기한을 학년 말까지 미뤄 유급을 막을 수 있도록 하고,fifa 월드컵 대회에서 준우승을 가장 많이 한 나라의사 국가시험 추가 실시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