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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 해외건설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1일) 서울에서 해외건설에 나선 국내 주요 건설사 대표,관련 공공기관과 유관협회 등이 참석하는‘해외건설 수주 플랫폼’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민관합동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의 해외 방문 성과들과 향후 계획이 함께 논의됩니다.
지원단은 지난달 중앙아시아 3개국을 비롯해 올 상반기에 이라크,서면 청진동감자탕UAE,미국 등 총 11개국을 방문했고,서면 청진동감자탕G2G(정부 간) 협력을 통해 스마트도시 및 철도·도로,서면 청진동감자탕공항과 플랜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발굴했습니다.
국토부는 주요 건설사와 관련 협회 등에 이와 같은 활동 성과들을 공유하고,해외 투자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간담회에 참가한 에너지경제연구원과 해외건설협회는 최근 탄소 중립 등 글로벌 기조의 영향으로 급성장 중인 해외 그린에너지 건설시장의 동향 등에 대해 발표합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경쟁이 심화되는 세계 시장에서 도시개발 및 그린에너지 등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해외 투자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