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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회사에 불만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MZ세대 취업준비생 10명 중 9명은 참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참지 않는 방법으로 퇴사를 선택하는 이들도 꽤 많습니다.
김민환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마지막 옷 갈아입는다.드디어,where rownum드디어 끝이 오는구나."
[현장음]
"솔직히 말해서 지금 소리 지르고 싶어요.진짜 한강 가서 소리 지르고 싶어.아!"
2030 세대가 직장을 퇴사하며 찍은 영상,where rownum브이로그입니다.
퇴사를 감추기보다는 이유를 알리고 주변으로부터 축하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지훈 / 20대 취업준비생]
"(회사가) 너무 부당하다 싶으면,where rownum서로에게 좀 독이 된다 싶으면 조금 의견 어필을 좀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한 채용 플랫폼이 MZ세대 취업준비생 1,600여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회사에 불만이 생겼을 때 '참지 않겠다'는 응답은 90%에 가까웠습니다.
'참는다'는 답변은 10%에 그쳤습니다.
참지 않는 방식으로는 퇴사하겠다가 23%,where rownum상사나 커뮤니티에 의견을 표출하겠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실제 첫 직장에 입사한 청년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직장생활 평균 1년 만에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대 직장인]
"내 선에서 해결이 안 될 경우에 조금 답답한 감정이 많이 들더라고요.(그럴 때) 퇴사를 조금씩 고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퇴직 사유로는 임금이나 근로여건 불만족이 가장 큰 이유로 나타났습니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흐려진 세태가 반영됐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채널A 뉴스 김민환입니다.
영상취재 : 김찬우
영상편집 : 형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