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주거침입 혐의로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오전부터 최 목사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목사는 경찰서로 들어서면서 "모든 건 김건희 여사 측과 합의하고 만남이 이뤄졌다"며 주거침입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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