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 북부지검이 오늘(28일)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신영대 의원은 지난 2020년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 서 모 씨에게 태양광 발전 사업과 관련해 청탁성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일 전국 군산의 신영대 의원 지역 사무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한편 신 의원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뇌물을 수수했다는 혐의는 모두 근거 없는 음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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