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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국가(IS)가 러시아 서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에서 동시다발 총격 테러로 20명이 사망한 사건의 배후가 자신들이라고 밝혔다.
현지시간 25일 AP통신에 따르면,uefa u-21IS 아프가니스탄 지부인 IS 호라산은 다게스탄 데르벤트와 마하치칼라 총격 테러 직후 "코카서스의 형제들이 행동을 통해 그들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IS 호라산은 144명이 희생된 3월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테러 당시에도 배후를 자처하기도 했다.
지난 23일 다게스탄 데르벤트에선 무장 괴한들이 유대 회당과 정교회 성당에 침입해 성직자와 신도들에게 총기를 난사했고,같은 날 수도 마하치칼라에서도 괴한들이 정교회 성당과 인근 경찰서를 습격했다.
20명의 사망자와 50명에 육박하는 부상자가 발생했는데,uefa u-21러시아 조사위원회는 테러 가담자 6명을 사살하고,uefa u-21배후 세력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uefa u-21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는 IS 북코카서스 지부인 '빌라야트 캅카즈'가 이번 테러의 배후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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