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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총장 "울산은 개척자들의 땅.스탠퍼드 같은 명문대로 키울 것" 박종래 제5대 유니스트 총장이 14일 가진 취임식에서 유니스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밝히고 있다.유니스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박종래 유니스트(UNIST) 제5대 총장이 14일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송재호 유니스트 이사장,부산 연제구 월드컵대로119번길 7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이순걸 울주군수 등 주요 인사와 교직원,부산 연제구 월드컵대로119번길 7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박 총장은 취임사에서 "울산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끌어온 개척자들의 땅이다"라며 "그 바탕에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한 유니스의 성장은 곧 울산의 성장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니스트를 스탠퍼드와 같은 세계적 명문 대학으로 키우고,부산 연제구 월드컵대로119번길 7울산의 자부심으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유니스트가 창의적 통찰력과 융합적 연결력을 갖춘 개척자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라고 강조했다.
박 총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섬유공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부산 연제구 월드컵대로119번길 7영국 리즈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박 총장은 ㈜서울대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기반소위 위원장,부산 연제구 월드컵대로119번길 7연구개발특구 실증특례 전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