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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교육∙취업 가산점∙DX데이터 관련 자격증 비용 지원 등 혜택LG헬로비전은 DX 데이터스쿨(DX DATA School) 3기 교육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LG헬로비전 DX DATA School 3기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DX DATA School 3기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LG헬로비전]](https://imgnews.pstatic.net/image/031/2024/08/14/0000861853_001_20240814094107949.jpg?type=w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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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데이터스쿨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LG헬로비전과 한국전파진흥협회,justitia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사업이다.
교육은 지난해 6월 1기를 시작으로 3기를 맞이했다.1,justitia2기 교육생들은 "데이터 분야로의 취업이 막막했지만 교육을 들으며 자신감이 생겼다","프로젝트를 통해 진로에 대한 결정을 할 수 있어 좋았다",justitia"비슷한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친구들과 함께 실력을 키울 수 있어 좋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최종 선발된 3기 교육생 28명이다.이들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서초사옥 교육장에서 2025년 2월까지 총 6개월간 1000시간 교육을 받게 된다.
방송산업 생태계 및 DX 데이터 이해를 위한 기초 과정부터 LG헬로비전의 DX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행까지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교육이 진행된다.방송 미디어 분야 관련 전문가 특강과 현업 종사자의 멘토링,자기소개서 특강 등도 병행된다.
교육생에게는 교육 수료 후 1년간 LG헬로비전 DX 부서나 데이터 분석 관련 직무 지원 시 서류전형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DX데이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관련 자격증 비용 등도 지원된다.
배성호 LG헬로비전 고객가치혁신담당은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시대 방송 미디어 산업의 혁신을 이끌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