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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현장 내 AI기술 활용도 높이는 다양한 연구 추진 예정
"다양한 협력을 통해 의료 AI기술 가치 높이도록 노력할 것"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가 중앙대학교병원와 미래형 의료 서비스 공동 연구 및 학술 연구 사업에 힘을 모은다.
뷰노는 중앙대학교병원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공동으로 연 1건 이상의 공동 연구 성과 발표를 목표로 임상 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며 16일 이같이 밝혔다.
기존 뷰노가 보유하고 있는 생체신호 및 의료영상 제품 관련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2026 월드컵 로고인공지능 기반 호흡기 소견 및 질환 자동 검출 기술 등 새로운 영역의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뷰노는 공동 연구에 필요한 주요 인공지능 솔루션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 성능 테스트 및 최적화를 수행한다.중앙대학교병원은 연구와 관련된 인프라 및 제품 도입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협업으로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갖춘 중앙대학교병원과 함께 임상 현장 내 인공지능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뷰노는 각 의료 영역에서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해온 기업으로써 앞으로도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의료 인공지능 기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정택 중앙대학교병원 원장은 "국내 대표 의료 인공지능 기업 뷰노와의 시너지를 통해 상호 공통 관심 분야인 미래형 의료 서비스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라며 "더 많은 환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