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원 규모의 횡령 사고가 발생한 우리은행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내일부터 현장검사를 시작합니다.
우리은행 지점 직원 A 씨는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대출 신청서와 입금 서류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100억 원가량의 고객 대출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횡령한 돈을 가상화폐와 해외 선물 등에 투자했지만 40억 원 정도 손실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소우데스까4444
▷ 이메일 :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소우데스까채널 추가
▷ 네이버,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