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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생태 마을로 지정된 경현마을 [전남도 제공]](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4/06/10/AKR20240610092500054_01_i_P4_20240610142813040.jpg?type=w647)
[전남도 제공]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곡성 죽산마을,프리미어리그 개막화순 경현마을과 원진마을,프리미어리그 개막함평 신기마을 등 4곳을 유기농 생태 마을로 추가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유기농 생태 마을로 지정되려면 친환경 인증 면적이 10㏊ 이상,프리미어리그 개막이 중 유기농 인증 면적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전남도는 지난 4월까지 신청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4개 마을을 선정했다.
곡성 죽산마을은 우렁이 농법으로 15년 이상 친환경 벼 재배를 실천하고 있다.
화순 경현마을은 메뚜기와 미꾸라지,프리미어리그 개막투구새우가 논마다 서식하고 반딧불이가 많이 관찰되는 등 친환경 생태환경을 자랑한다.
원진마을은 깨끗한 생태환경으로 수달이 자주 발견되고 생태습지 조성으로 다슬기,프리미어리그 개막토하 등 다양한 개체가 서식하고 있다.
함평 신기마을은 친환경 인증 13.9㏊ 중 6㏊에서 친환경 무화과를 생산한다.
전남도는 유기농업 확산·정착,프리미어리그 개막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09년부터 전국 최초로 유기농 생태 마을을 육성해 현재까지 61곳을 지정했다.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으로 2026년까지 100곳을 지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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