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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가입 예정 고객도 응모 가능
23일까지 접수 후 28일 추첨 발표
SK텔레콤이 골드번호‘1만개’의 주인공을 찾는‘2024년 골드번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9일 발표했다.골드번호는 1111,19-20 프리미어리그0002,3000처럼 특정 패턴이 있거나 국번과 동일한 번호(ABCD-ABCD,19-20 프리미어리그ABAB-ABAB 등) 또는 특정한 의미를 갖는 번호(1004,19-20 프리미어리그1472)를 가리킨다.
SK텔레콤은 지난해부터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골드번호 수를 연간 1만개로 늘렸다.골드번호 추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19-20 프리미어리그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등 정부 기관과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선호번호 추첨 위원회 입회 하에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응모는 9개 번호 유형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개 번호까지 가능하다.SK텔레콤 기존 가입 고객뿐 아니라 신규 가입 예정 고객 모두 응모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오는 23일까지다.당첨 결과는 28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당첨 고객에게는 개별 안내 사항을 담은 문자메시지가 발송된다.당첨 번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7월 1일부터 19일 사이에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과‘T다이렉트샵’에서 등록해야 한다.
골드번호는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으며 이미 골드번호를 쓰고 있거나 최근 1년 안에 골드번호 취득 이력이 있는 고객은 응모할 수 없다.알뜰폰 가입자도 알뜰폰 사업자 웹사이트를 통해 별도의 골드번호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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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프리미어리그,3기 글로벌 국가유산 홍보대사는 발대식으로 7월 28일까지 약 두 달 간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해 우리나라 국가유산을 세계인에게 알리고, 우리 유산의 이름이 해외에서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소개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