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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도바겐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22일 온·오프라인 간담회 TL 밋업 개최.이용자 질문에 모두 답변
내달 24일부터 전투 확장,성장 경험 개선,신규 지역 '톨랜드' 순차 추가 엔씨소프트가 지난 22일 판교 R&D 센테에서 TL 온·오프라인 간담회 TL 밋업을 열었다.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가 대규모 업데이트 '비상(飛上)'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판교 R&D센터에서 온·오프라인 이용자 간담회 'TL 밋업'을 열고 신규 지역 '톨랜드' 티저 영상과 함께 '비상' 업데이트 상세 내용을 공개하고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시간 제한 없이 모든 질문에 대답하면서 이용자 간담회를 총 4시간 이상 진행했다.
비상 업데이트는 △'스킬 특화' 등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전투의 확장' △새로운 동력을 부여한 '성장 경험 개선' △방대한 콘텐츠를 담은 신규 지역 '톨랜드'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다.7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엔씨소프트는 스킬 당 최대 5종의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스킬 특화' 시스템을 업데이트한다.이용자는 스킬의 기존 특징에 새로운 성능을 더해 자신만의 조합을 만들 수 있다.특화 포인트는 레벨 달성에 따라 모두 동일하게 받는다.
이용자의 성장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6인 파티 던전의 일반 난이도를 낮춰 장비 획득의 기회를 넓히는 한편,폭도바겐30 단계로 이루어진 '도전 차원진'을 추가,폭도바겐이용자는 성장 단계에 맞는 던전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이 외에도 △낚시,요리,폭도바겐아미토이 원정 등 생활형 콘텐츠 △신규 의상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아울러 8월 21일 신규 지역 '톨랜드'를 연다.이용자는 최고 레벨 55,6종의 필드 사냥터와 3종의 필드형 던전,폭도바겐4종의 필드 보스와 2종의 아크보스,5종의 협력 던전,폭도바겐신규 2단 장비와 장신구 등의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TL은 신규·복귀 이용자가 다양한 혜택을 받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간 한정 '하이퍼 부스팅' 서버를 7월 24일부터 4주 동안 열 예정이다.기간 종료 후에는 이용자가 원하는 서버로 캐릭터를 이전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