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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 연기 흡입,104명 대피
인력 292명,장비 78대 동원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출근 시간 서울 양천구의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나 104명이 대피하고 24명이 연기를 마셨다.
19일 오전 8시2분께 양천구 목동의 주상복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서울 양천소방서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신고 즉시 지휘차를 출동하고 오전 8시8분께 화재 현장에 도착했다.
장비 66대와 인력 239명을 투입해 신고 약 40분 만인 오전 8시48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에서도 18명,구청에서 20명,한국전력공사에서 2명,서울도시가스에서 1명,기타 보건소에서 12명의 인력이 동원됐다.경찰 장비 9대,구청 2대,한국전력공사 1대,기타 보건소 1대도 동원됐다.
소방 당국은 오전 10시37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야구 1억약 9시간 동안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불로 오후 1시21분까지 24명이 연기를 마셨지만 병원에 이송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40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64명은 소방이 대피시켰다.
소방 당국은 주상복합건물 지하 2층에 있는 재활용품 수집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야구 1억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