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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F&F의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했다.국내 판매 부진과 마진 축소로 이익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0일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F&F의 예상 2·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078억원,영업이익 92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밑도는 실적을 추정한다"며 "브랜드 전반 내수 실적 하향이 주 요인"이라고 밝혔다.
F&F의 현 주가는 신규 브랜드 투자,아시안컵 2026인수합병(M&A),아시안컵 2026진출 지역 다변화 등 향후 변화들에 민감하게 반응할 정도로 하락한 상태다.역사적 저점에 놓였다는 분석이다.
다만 목표주가는 낮췄다.그 이유로 내수 마진 축소로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추정치가 4% 하락한 떄문이다.다만 2·4분기 중국 매출 성장률은 15%로 동기간 중국 의류 소매 판매 성장률을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정 연구원은 "백화점,아시안컵 2026가두점 등 내수 판매 부진은 지속되고 있으나 브랜드 디스커버리는 4~5월 대비 6월 매출 흐름이 나아지고 있어,전년 하반기 대비 매출 역신장 폭을 줄여 나갈 것"이라며 "해외 부문의 경우 2·4분기 점포 순증은 전분기 대비 미미할 것으로 보이나,아시안컵 2026MLB 비효율 점포 폐점 및 점당 매출 진작,신규 브랜드 인큐베이팅 등으로 중국에서의 매출은 양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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