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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도 식당 운영하는 사장님들 한숨 나오는 얘긴데요,8시간 동안 무려 150차례에 걸쳐 '주문 테러'를 당했다는데,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요?
경기도 남양주에서 육회집을 운영하는 A 씨 사연인데요,알텐바흐 스텐밧드"1분에 1건,알텐바흐 스텐밧드또는 2건의 주문이 들어왔고 취소를 3번 하면 영업중지가 돼 50번 넘게 영업 중지를 풀었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A 씨에 따르면,주문자는 몇 달 전만 해도 단골손님이었다는데요.
'무순을 빼 달라'는 요청 사항을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환불을 요구한 데 이어,"육회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며 또다시 환불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A 씨가 확인해 보니 이물질이라 주장한 부위는 '고기 지방층'이었고,심지어 육회 600g 중 500g을 먹은 뒤 환불을 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A 씨가 환불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손님은 '별점 테러'에 이어 '주문 테러'로 보복하기 시작했다는데요.
A 씨는 "손님이 식약청에 신고한다느니 경찰을 부른다느니 밤새 괴롭혔다"며,알텐바흐 스텐밧드"주문 들어왔다는 소리만 들어도 소름이 끼친다.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고 어려움을 토로하며 주문자를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