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 왓킨스 통계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한국소비자원,6월 다소비 가공식품 가격 등 공개
3월 대비 우유·계란·밀가루·식용유·화장지·설탕 상승…라면만 떨어져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한국소비자원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계란과 식용유·화장지·라면·우유·밀가루·설탕 등 7대 생필품 가격이 지난달 일제히 올랐다.
소비자원은 매달 7대 생필품과 다소비 가공식품 27개 품목 판매 가격을 조사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공개한다.조사 대상은 유통업체의 할인 등이 반영된 실제 판매 가격이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4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계란 한개는 638원에서 660원으로 3.4% 올랐다.식용유 판매가격은 100㎖에 1천44원으로 2.0%,화장지는 1롤에 935원으로 1.5% 각각 상승했다.
라면은 1개에 791원으로 0.9%,우유는 100㎖에 419원으로 0.4% 각각 상승했다.밀가루는 100g에 235원으로 0.3%,설탕은 100g에 372원으로 0.2% 각각 올랐다.
이 중 계란과 설탕,식용유,밀가루,화장지 등 5개 품목 가격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7대 품목 가격은 3월과 비교하면 우유(10.7%),계란(5.7%),올리 왓킨스 통계밀가루(4.0%),올리 왓킨스 통계식용유(3.0%),화장지(2.9%),올리 왓킨스 통계설탕(1.3%) 등 6개 품목이 올랐고,라면만 2.4% 내렸다.
소비자원이 매달 조사하는 다소비 가공식품 27종의 6월 판매가격을 보면 국수(14.8%)와 간장(8.3%),고추장(7.9%) 등 14개 품목 가격이 전달보다 상승했으나 햄(-5.5%)과 콜라(-5.5%),컵밥(-5.1%) 등 13개 품목 가격은 내렸다.
국수는 유통업체 할인행사 변동으로 가격 인상 폭이 컸고,간장은 주요 제조사의 출고가 인상과 유통업체 할인행사 변동에 영향을 받았다.
국내 간장 시장 1위 업체인 샘표식품은 지난달 중순 간장 제품 가격을 평균 7.8% 올렸다.
이달에는 제조사가 납품가를 순차로 올린 김과 식용유·장류·초콜릿이 포함된 제품 등 수 십여개 품목의 소비자 가격이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오른다.
[소비자원 참가격]
올리 왓킨스 통계 - 최고의 온라인 슬롯사이트
올리 왓킨스 통계 - 2024년 최고의 라이브 배팅 사이트:kr인/기/기/사◆ 냄새로 성범죄자 잡는 탐지견 화제…놀라운 '특별 훈련'◆ 민주, 이재명 계양을 단수공천…'명룡대전' 확정◆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작가로 돌아온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곧 고속도로인데" 좌우로 가드레일 '쾅쾅'…잡고 보니◆ 부산대가 원탑 찍고 있다는 '이 서비스'…더 놀라운 점은▶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
올리 왓킨스 통계,(영상취재 : 설민환, 영상편집 : 우기정)원종진 기자 bel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