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l error: Could not resolve: clients1.google.com (Could not contact DNS servers)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05월30일 일정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중앙단위→전국 9개 지방 경총에 추가 설립
산재예방 지원사업 연계 등 다양한 맞춤서비스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는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준수 및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를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 센터는 부산과 인천을 포함한 9개 주요 지방경총에 설치되며,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05월30일 일정기존 정부·안전공단과 협업하여 진행하던 공동안전관리자 선임 사업 이외에 ▷중처법 준수 등 법률상담 ▷안전관리 매뉴얼·가이드 등 안전보건자료 제공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과정 운영 ▷대·중소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 추진 ▷컨설팅·교육·진단 등 정부 산재예방사업 연계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임우택 경총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장은 “중소기업의 사망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경제단체가 산재예방 주체로서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역할을 지속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지역 센터는 각 권역별 업종특성에 맞게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 지원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센터는 권역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중대재해 예방에 관심은 있으나 정보 부족,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05월30일 일정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중소기업 사업주와의 접촉면 확대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공유·제공하기 위한 교류의 장도 마련해 갈 예정이다.
경총 관계자는 “중처법 전면 적용으로 중소·영세기업의 안전관리 및 경영활동 부담이 커짐에 따라 지난 3월부터 경제단체 최초로 중소기업의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설치해 다양한 산재예방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최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처법 첫 기소가 이뤄지는 등 소규모 기업의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됨에 따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를 전국 단위로 확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