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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업무 협약 체결
강원 바이오산업 제2,월드컵 1회제3 셀트리온 탄생 기대
강원특별자치도와 세계적 바이오기업인 (주)셀트리온이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한다.
김진태 지사와 서정진 (주)셀트리온 회장은 13일 인천 셀트리온 글로벌 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진태 지사와 서정진 회장은 지난 2월 회동하며 항체분야 업무협력에 공감대를 이뤘으며 서 회장이 김 지사 셀트리온 방문을 요청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신약개발 분야에서 세계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개발로 생산과 수출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바이오 국가 첨단전략기술 및 산업 육성 거점 조성과 강원-셀트리온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에 나선다,월드컵 1회
강원 소재 우수 바이오기업이 셀트리온의 기술과 경영지원 컨설팅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발판을 얻게 됐다.
서정진 회장은 “셀트리온은 연수구청 내 제공받은 사무실에서 자본금 5,000만원으로 시작해 성장했다.강원도에서도 이렇게 성장하는 기업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셀트리온과 강원도가 바이오 산업 성장을 위해 꾸준히 소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가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중소형 CDMO 위탁개발생산 집중 육성으로 셀트리온과 특화된 분업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강원도는 30년간 바이오산업을 자체 육성해왔는데 셀트리온과 협력으로 꽃을 피우고 제2,제3 셀트리온 탄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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