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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부터 개발,후쿠오카 삿포로마케팅,후쿠오카 삿포로HR,후쿠오카 삿포로서비스 기획까지 원하는 직무 도전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의 사내독립기업(CIC) 스노우볼은 취업 특화 교육 서비스 제로베이스를 통해 '2024 제로인턴 8기'를 모집한다.
제로인턴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후쿠오카 삿포로만 15세~34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쌓을 수 있다.![[사진=데이원컴퍼니]](https://imgnews.pstatic.net/image/031/2024/07/15/0000853107_001_20240715091609424.jpg?type=w647)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후쿠오카 삿포로제로인턴으로 선정된 참가자들은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사전 직무 교육을 받는다.교육은 기초역량과 직무역량 투 트랙으로 구성돼 직장 생활에 필요한 기본 소양부터 마케팅,경영 사무 및 실무까지 폭넓게 다룬다.
참가자들은 협의에 따라 4주부터 3개월까지 파견 기업에서 근무하며 실제 업무를 경험한다.△사업 관리 △디자인 △개발 △마케팅 △서비스 기획 △HR △회계 등 희망 분야별로 기업과 매칭되어 실무자들과 의사결정에 참여하고,후쿠오카 삿포로사수의 피드백을 받으며 직무 경험을 쌓는다.
인턴십 참가자들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사전 직무 교육 기간 중 3만 7500원의 교육 수당과 함께 4주간의 인턴십 기간 동안 주 35만원,총 140만원의 인턴 수당이 지급된다.교육부터 인턴십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수료증이 발급되며,우수 참가자에게는 제로베이스 강의와 전문 컨설턴트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김지훈 스노우볼CIC 대표는 "제로베이스는 누구나 '0-Base'부터 시작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모토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인턴십은 취준생들에게 실질적인 업무 경험을 제공해 적성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얻어 성공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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