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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복권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총 10비트코인 규모
26일까지 참가자 모집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총 10비트코인(BTC) 규모의 가상자산 투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 열리는 '1회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는 내달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면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업비트 고객 확인(KYC)을 마친 내국인(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는 ▲고래리그(리그 시작일 기준 보유한 원화 및 가상자산의 원화 환산 추정값이 총 1000만원 이상인 경우) ▲새우리그(리그 시작일 기준 보유한 원화 및 가상자산의 원화 환산 추정값이 총 1000만원 미만인 경우)로 나눠 운영된다.리그는 이용자 보유 자산에 따라 자동으로 배정된다.
대회는 업비트에서 거래지원 중인 모든 마켓(KRW·BTC·USDT 마켓)의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한다.대회 기간 중 업비트에서 신규 거래 지원되는 가상자산도 포함된다.
순위는 대회 중 누적 수익률로 결정한다.높은 수익 성과를 낸 200명(리그별 누적 수익률 기준 각 상위 100명)에게 시상할 예정이다.최고 상금은 1비트코인으로,수원역 복권고래리그 1등에게 지급한다.
이번 대회 기간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케이뱅크 계좌를 등록한 뒤 업비트에 최초로 원화를 입금한 선착순 3만명에게 1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한다.또 리그 참가자 중 10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총 0.5비트코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개최된다.
업비트 투자 메이저리그 시상 기준과 추가 정보 등은 업비트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